실업급여 - 이직확인서 조회 및 요청하기

이직확인서

실업급여 신청하기 전에 필요한 게 이직확인서입니다.

이직확인서의 이직은 회사를 옮긴다는 뜻이 아니라 회사를 그만둔다의 이직(離職)입니다.

즉 이직확인서는 퇴사했다는 것을 확인하는 문서를 말합니다.

보통 사업장에서 근로자가 퇴사할 경우 이직확인서를 함께 고용센터에 전달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근로자가 사업장에 이직확인서 발급 요청서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1. 고용보험 홈페이지 접속한 후 로그인하신 후 실업급여 메뉴에 이직확인서 처리 여부 조회 클릭합니다.

고용보험

www.ei.go.kr

2. 저의 경우에는 퇴사하지 않아서 이력이 남아 있지 않습니다. 퇴사를 하고 사업장에서 이직 확인서를 고용센터에 제출하셨다면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퇴사한 후에 고용보험 홈페이지에 이직확인서 처리 조회를 한 후 검색된 결과가 없다면 직접 요청할 수 있습니다.

1. 제일 좋은 방법은 퇴사하면서 이직 확인서 발급을 요청하는 게 좋습니다.

2. 퇴사 전에 요청하지 못했을 경우 차선책으로 회사에 전화해 이직확인서 발급을 요청을 구두로 전달하는 것도 좋습니다.

3. 마지막으로는 지금처럼 이직확인서 요청서를 작성한 후에 회사에 제출하는 방법입니다.

이직 확인서 발급 요청을 작성한 후에 회사에 제출한 경우 10일 이내로 회사에서 고용센터로 이직 확인서를 제출합니다.

혹시 10일 이내로 제출하지 않은 경우 1차로 10만 원의 과태료, 2차 위반 시 20만원, 3차 위반시 30만 원이 부과됩니다.

이직확인서 처리 여부 조회 및 사업장에 요청하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가능한 미리 요청해서 실업급여를 신청하는 데 있어 문제없으시길 바랍니다.